[잡설] 구글에서 검색하다 우연하게 본 3년 전 글

in mini.topia4 years ago

스팀이 망할 수 밖에 없는 이유. Why Steemit can be ruined. (kr + en)

https://steemit.com/steemit/@qkrnxlddl/why-steemit-can-not-be-ruined-kr-en


3년이 흐른 지금 다시 보고 있지만 뭔가 ... 아 그렇구나 라는 생각이 드는 구절이 있는 것도 같습니다.

다들 스팀에 대한 애정, 이젠 보상 뿐만이 아닌 그동안의 기억 (글) 또한 포함되기 때문에 딱 이거라고 단정 짓는 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하지만 저 글을 보고나니 뭔가 공허함이 있긴 하네요

이전에는 뭔가 다들 논쟁도 하고 다양한 의견 타진도 하면서 뭔가 시끌벅적한 느낌 이였다면, 지금은 왠지 소소하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흘러가는 느낌이 많이 드네요. 글도 좀 줄어 든것 같고 댓글도 줄어 든 느낌이라 그런가

그냥 개인적 잡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