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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박근혜의 옥중서신과 개혁세력의 위기

순실이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한 상황에서 박전 대통령이 미래통합당을 지지하는 것은 건강한 보수 입장에서도 그리 달가운 일은 아닐 것 같습니다. 결국 자한당이나 더민당이나 1당이 되기 위해 우리편 다 모여라는 기치는 똑같은 듯 싶습니다.

또한, 방역한답시고 소독제 뿌리고 다니는 사진을 버젓이 언론에 공개하는 것은 아직도 국민을 우매하게 본다는 반증이 아닌가 합니다. 차라리 의사복을 입고 대구에 내려가서 나름 뛰는 모습을 보이는 안철수가 더 진정성이 있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