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우리글 이벤트 79.

in zzan5 years ago

논두렁 밭두렁도 살며시 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누르스름하게 들뜬 얼굴이 군데군데 파란 생기가 돌고 이젠
멀리서도 새싹이 보입니다.

봄은 그렇게 초록으로 오는 줄 알았는데 작은 새가 먼저 봄을
물어 나르고 있습니다. 가슴이 노란 새가 높고 맑은 소리로 울다 간
버드나무에 젖니처럼 연둣빛이 돋아납니다.

오늘의 문제입니다.

“○○○○을 가도 ○ 따라 가랬다.”

빠짐표 안에 알맞은 말을 적어주세요.

*정답을 적어주시면 보팅 나갑니다.
*정답이 아니거나 지각을 하신 분들께도 적정량 보팅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20명이 넘을 경우 다음날까지 나누어서
보팅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마감은 3월 10일 23:00까지이며
정답발표는 3월 11일 23:00까지입니다.

많은 참여 기다리겠습니다.

[제9회 zzan 이달의 작가상공모]
https://www.steemzzang.com/zzan/@zzan.admin/7t7rnh-9-zzan


대문을 그려주신 @ziq님께 감사드립니다.

매달 1일은 이달의 작가상 공모를 시작하는 날입니다.

Sort:  

서울 구경, 님

삼수갑산을 가도 임 따라가랬다

삼수갑산,님

응모합니다.

백두대간,길

국어학원, 형

삼수갑산,님 입니다.

산수갑산. 님

영화구경, 님

마감했습니다.

북망산천 님

삼수갑산 . 님

삼수갑산, 님.
오랜만에 참여 합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삼수갑산, 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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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갑산

짠~! 💙

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2020 쥐뿔(?) 스팀 ♨ 힘차게 가즈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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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갑산,님 하겠습니다.

삼수갑산, 님

삼수갑산,님

좋은 하루 보내세요~!

삼수갑산, 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삼수갑산, 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