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시작한 비가 저녁까지 이어지며 어둠이 내리더니
아침은 봄비에 씻은 하늘이 파란 얼굴로 봄이 오는 들로 맑은
햇살을 뿌리며 따라갑니다.
우리 스팀짱의 앞날이 빛과 함께 하는 날이 멀지 않았다는
계시처럼 보입니다.
정답은 삼수갑산, 님 입니다.
‘삼수갑산을 가도 님 따라 가랬다.’
사랑하는 사람끼리는 어떤 고난이 닥치더라도 함께 마음을 합해
극복할 수 있다는 뜻으로 쓰이는 말입니다. 많은 분들께서 답을
맞춰주셨습니다.
그런데 이 말을 접하는 순간 설중매가 떠오르는지 모르겠습니다.
꽃과 향기가 함께 있으니 눈보라 속에서 고고한 자태로 피는 건
아닐까요?
*정답을 적어주시면 보팅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정답이 아니거나 지각을 하신 분들께도 적정량 보팅합니다.
*참여하신 분들이 20명이 넘을 경우 다음날까지 나누어서
보팅하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80회에서 뵙겠습니다.
[제9회 zzan 이달의 작가상공모]
https://www.steemzzang.com/zzan/@zzan.admin/7t7rnh-9-zzan
대문을 그려주신 @ziq님께 감사드립니다.
설중매
봄은 반드시 온다고 봄~! 💙
짠~! 💙
님은 가까운 곳에...
!MARLIANS
!COFFEEA
!shop
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2020 쥐뿔(?) 스팀 ♨ 힘차게 가즈앙~♩♬
Posted using Partiko Andro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