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요리사 #50] 베트남 가고픈 마음으로 만든 월남쌈

in zzan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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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을 딱 한번 간적이 있습니다. 벌써 15년이나 되었네요. 정말 매력적인 곳으로 기억합니다. 스티미언이 분들중에 베트남에서 살고 계시는 한국분들도 그런 매력에 빠지신 것은 아닌가 싶네요.

신혼초에 참 자주 해먹던 월남쌈을 간만에 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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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해서 지단을 만들어 얇게 썰어줍니다. 크래미 맛살도 준비합니다. 팽이 버섯도 볶아서 준비하는데 기름을 넣지 않고 그냥 볶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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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채는 깻잎과 당근 그리고 사과를 준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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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추 샐러드까지 준비하면 먹을 준비는 끝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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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페이퍼를 뜨거운 물에 담궜다가 접시에 올리고 재료들을 올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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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페이퍼를 잘 말아주면 끝! ㅎ

칠리소스와 땅콩소스랑 먹으면~
여기가 베트남 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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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post

Thank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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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야.... 맛있겠어요. 도대체 못하시는 요리가 뭐에요? ㅎㅎ

과찬이십니다 ㅎ 전 재료가 비싼 요리는 못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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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내도 한 번씩 해주는 메뉴네요.
저희는 월남쌈 소스를 사서 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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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스 만드는 재료가 있을때에야 만들고 저도 이날은 사다 먹었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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