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크레이그 주연 007시리즈 대단원의 막을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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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얼 크레이그가 출연하는 시리즈의 경우 〈카지노 로얄〉과 〈퀀텀 오브 솔러스〉에서는 다국적 비밀조직과 추방된 독재자를 적으로 설정하였고, 〈007 스카이폴〉에선 전직 MI6 요원이 주적이었으며, 〈스펙터〉에서는 스펙터가 돌아왔고, 노 타임 투 다이에선 복수를 꿈꾸는 개인이 적으로 나왔습니다.

역대 007시리즈와 다르게 다니엘 클레이그가 주연하는 5편의 영화는 박진감이 생생하게 드러나는 현대적인 액션물로 재탄생하여 많은 인기를 구가하였죠, 과거의 제임스 본드는 어찌보면 초현실적인 인물 같았지만 다니엘 크레이그(제임스 본드 역)는 현실적인 인물로 나왔기에 그 흥미는 더욱 대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