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저는 스팀잇에서도 2년 동안 거의 활동하지 않았어요. 업무에 바빠 암호화폐에 대해서는 거의 신경을 쓰지 못했다고 말해야겠군요. 그러다가 언론에서 비트코인에 대해 엄청난 보도를 했습니다. 언론의 보도를 통해서 암호화폐가 잘 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제 아내가 일주일 전에 저한테 스팀잇에 있던 1만5천개의 코인을 처분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스팀잇을 찾아갔다가 하이브와 분리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어요. 그래서 이렇게 하이브에 왔습니다. 하이브에서 한글로 된 포스트를 읽어보려고 했는데... 찾기가 힘들더군요. 한국인은 주로 스팀잇에 잔류한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시간이 날 때마다 양쪽 커뮤니티에서 활동할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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