푹자고 상쾌한 기분으로 눈을 뜬 일요일 아침이었습니다.
기분 좋게 아침을 간단히 먹고 어린이와 달리기도하고 책도읽어주며 잠깐 놀아주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렇게 오후시간이 되어서 예약해둔 코엑스 아쿠아리움으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음, 제주, 광교 상암, (지금은 폐점된)여의도 등의 대형 아쿠아리움을 다녀봤지만 뭔가 포맷이 모두 비슷비슷합니다. 어종의 구성과 순서등이 뭔가 공식화 되어있는 느낌이네요. 심지어 인어쇼도 거기서 거기.
예전 말레이시아 KL에서 가봤던 수족관이 인상적이었고 재밌는 구경거리가 많았던 것 같은데... 어린이를 데리고 꼭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드는 하루였습니다.
체력을 키우고 살도 빼서 딸과 더 열심히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보아야겠습니다. 살을 뺴자으!
블루탱 인어도 매력적입니다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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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ifit을 하시는군요. 일전에 열심히 하다가 요즘에는 스탭앤만 하고 안하고 있었는데 꾸준히 하시는 분들은 열심히 하시는 것 같습니다.
수족관에 간지고 오래되서 저 푸르름이 좋네요. 조만간 다시 가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말레이시아에 가면 수족관에 한번 들러야겠습니다. 어떻게 구성해 놓았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