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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저스틴 선과의 타운홀 노트

제가 받은 아쉬운 느낌을 적은 것입니다. 한국 커뮤니티의 대표자 역할을 해주시면서 응당 고생을 많이 하셨겠지만, 동시에 대표자에게 아쉬운 점을 말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남겼습니다. 디스코드에서 대화한 내용을 쭉 스크롤해보시면 왜 이런 말씀을 드리게 되었는지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물론 위에서도 글로리님께서 남겨주셨지만 초청하는 자리라 아무래도 조심스러운 부분이 있던 것으로 보이고요.

타인의 능력 또는 노력 깍아 내리고 싶으신건가요? 아님 본인이었으면 좀 더 잘하실 수 있으시다는 건가요?

저는 이런 커멘트는 글쓴이의 의도가 다분히 반영되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질문하신 내용과 관련된 의도는 전혀 없습니다. 근데 저를 그런 사람으로 보고 싶으신 분들이 보통 이런 질문을 던지시더라고요. 하지만 아마도 fenrir78님이 저보단 잘 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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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클레욥님 개인적으로 아쉽다는 생각을 가질 수는 있지만, 그 아쉬움을 공개적으로 표현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 댓글을 달아보았습니다. 그런 의도는 없으셨다고 하니 제가 너무 공격적인 댓글을 단 것 같아 죄송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