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및 현금을 충전하여 사용이 가능 한 MCO VISA 카드는 등급별로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 미드나잇 블루 (가장 기본, 플라스틱, 발급에 따른 어떤 비용도 들지 않음)
- 루비 스틸 (MCO staking 50개, 메탈, 비용없음)
- 제이드 그린 (MCO staking 500개, 메탈, 비용없음)
- 로얄 인디고 (MCO staking 500개, 메탈, 비용없음)
- 프로스티드 로즈 골드 (MCO staking 5,000개, 메탈, 비용없음)
- 아이시 화이트 (MCO staking 5,000개, 메탈, 비용없음)
- 옵시디언 블랙 (MCO staking 50,000개, 메탈, 비용없음)
혜택도 각 카드 등급별 스테이킹해야하는 MCO수량이 많아지는 관계로 캐시백 추가 지급과 그 외에 옵션이 더 붙고 있습니다.
루비 등급 이상의 카드 발급을 위해선 기본적으로 6개월 동안 MCO 토큰을 스테이킹하여 락업을 진행하셔야되는데요 6개월이 지나 락업 기간이 만료가 되면 언제든 스테이킹 해제가 가능합니다. 다만, 스테이킹을 해제시 카드 사용시 주어지는 혜택이 적어지는 구조가 되며 지속 유지시엔 아래 사진과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테이킹 해제 후 다시 스테이킹 할 경우 6개월을 다시 기다리셔야하니 꼭 출금이 필요하지 않는 이상은 한번 스테이킹해둔 MCO는 락업 기간 만료 이후에도 그대로 두시고 카드를 사용하는 게 좋아보입니다.)
우선, 어떤 카드 발급에도 소모성 비용은 들지 않습니다. 연회비도 없구요 발급 비용도 없으며 Fedex 배송비용도 없습니다. (카드가 싱가폴에서 발행되어 Fedex로 날라옵니다.)
카드 등급에 따른 추가 혜택과 캐시백은 전월 실적 같은 것과 관계없이 모든 결제건에 전부 지급되구요, 캐시백은 현금이 아닌 MCO 토큰으로 결제 당시의 MCO 시세에 맞추어 지급됩니다. 즉, 내가 소비하게 되는 모든 건에 대해 별도의 노력과 비용투자 없이 늘 일정 퍼센트가 자동으로 MCO에 투자되는 것이에요. 그리고 언제든 지급받은 MCO를 카드를 충전하는데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MCO 스테이킹 50개를 요구하는 루비 등급부터는 매결제건에 캐시백 2%와 스포티파이 월정액 결제금의 $9.99 까지 MCO로 Rebate가 지급되기 시작하나 국내에선 아직 스포티파이를 사용하기 힘듦으로 큰 혜택이라 보기 어려울 것 같고 캐시백 2%가 주요 메리트입니다. 아, 그리고 카드가 메탈로 만들어졌습니다! 엄청 묵직하고 그립감이 기존 플라스틱 카드들과는 고급스러움에서 확연히 다릅니다.
루비 다음 등급은 MCO 500개 이상의 스테이킹을 요구합니다. 그러나 혜택도 그만큼 올라가게 되는데요, 캐시백이 3% 이상이며, 많이들 이용하시는 넷플릭스 월정액의 $12.99 를 Rebate로 지급해주고 공항 라운지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ㅎㄷㄷ;; (더 상위 버전은 캡처를 자세히 확인해보시길요)
제가 기존에 올려드린 글에 포함한 CEO의 인터뷰 영상에서 보면 MCO 500개 스테이킹 카드를 CEO가 "Sweet Spot" 이라 표현하더군요. 저도 루비 등급 카드를 사용하다가 최근 왕족의 색상인 로얄 인디고 카드로 업글했습니다. ^^;;
끝으로, MCO카드는 최초 카드 발급을 위해 스테이킹했던 MCO를 6개월이 지날 시 언제든 스테이킹을 해제하여 출금할 수 있는데요 스테이킹 해제시에도 카드는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나 혜택이 많이 줄어들게 됩니다.
맨아래 그림은 스테이킹 해제시 받게 될 혜택인데요, 대체로 캐시백 퍼센트가 줄어들게 되며 스포티파이와 넷플릭스와 같은 리베이트 혜택이 사라집니다. 그러나 공항 라운지 사용은 유지된다는거!! 꿀이지 않나요? ㅎㅎㅎ
2019.12.05
- MCO 카드 만들고 $50 받기(루비등급 이상)
- 레퍼럴 코드 : qous2dxijd
카드발급을 위해서는 “KYC”와 “주소지증명”이 필요합니다.
*스팀(잇) : "글 작성"이라는 인간의 순수노동을 통해 코인(재화)을 벌어들일 수 있는 극히 드문 암호화페 중 하나.
*크립토닷컴의 MCO카드 : 암호화폐를 실생활 VISA카드에 연동해 편리하게 사용하고 캐시백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도구.
근원적인 궁금함인데...
싱가폴에서 발급되면
한국에서 사용하면 다 해외승인 아닌가요?
리위드 좀 받자고 많은 수수료를 내야하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개인의 신용/결제 정보의 누출 걱정도...
해외결제가 맞습니다. 위의 캡처에 보시면 카드 등급에 따라 Interbank Exchange Rate가 부여되며 그 한도내에서 사용시 별도의 수수료는 붙지 않아요. 그 한도를 초과시 0.5%의 수수료가 부과되며 다른 Hidden Cost는 전혀 없습니다. 다만, 인터넷에서 확인하는 환율은 매매기준율이라 은행간 환율과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국내 카드를 통해 MCO 카드 충전시에도 해외 결제인데, 이는, 국내에서 해외 결제 수수료 면제해주는 카드가 있어요.(하나은행/비바+ 체크카드) 그걸 통해 충전하신다면 그 수수료도 피해갈 수 있구요.
그외에 신용/결제 정보 누출에 대한 걱정은 스스로 주의하셔야할 부분으로 본인 판단인 것 같습니다. 뭐 세상 어떤 것이든 마찬가지지만요.
아뉘 블루가 블루오션으로 레베루가 가장 높아야 할 듯하다는 💙 ^^
영업 흥하시길~^^
!shop ♬
항상 행복한 💙 오늘 보내셔용~^^
Posted using Partiko Android
Your post has been curated by the bitcoin myk project. Tokens are available for this account you can trade for steem at: https://steem-engine.com/. Join our curation priority list to earn more tokens by registering at:
http://www.bitcoinmyk.com/register/
Visit our discord at: https://discordapp.com/channels/523971711733858364/523971711733858366
Bitcoin MYK
admin
Register - Bitcoin MYK
This post earned 50 BTCMY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