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코로나19 자가격리 일용직 2천600명에게 100만원씩 지급"
쿠팡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자가격리됐던 부천2물류센터와 고양물류센터의 단기직 근무자 2천600여명에게 1인당 100만원의 생활 안정 자금을 지급한다고 11일 밝혔다.
쿠팡은 이날 전 직원에게 보낸 사내메일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수입이 끊겨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일용직 근무자들에게 생활 안정 자금을 지원한다"면서 이러한 계획을 밝혔다.
쿠팡은 또 앞으로도 동일한 조건으로 자가격리 명령을 받는 단기직 직원에게 코로나19 종식 때까지 같은 지원을 하겠다고 설명했다.
하루벌어 꿈과 생계를 유지하는 이들에게 이번엔 참 잘했다.
기업의 목적이 이익 창출이라지만 이런일에는 좀 손해봐도 손해가 아닐꺼다.
다 다시 되돌아 기업에 좋은 영향을 미치리라 믿는다.
나쁜 이미지를 씻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스스로 잘 만들었다.
Congratulations @jikilbagsa! You received a personal badge!
You can view your badges on your board And compare to others on the Ranking
Do not miss the last post from @hivebuzz:
Support the HiveBuzz project. Vote for our proposal!
Your level lowered and you are now a Red Fish!
Do not miss the last post from @hivebuzz:
Support the HiveBuzz project. Vote for our propos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