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에 다녀온 싱가포르 머라이언 파크를 소개합니다.
상체의 얼굴은 사자의 모습을 하고 하체는 인어의 모습을 한 가상의 동물인 머라이언은 싱가포르의 상징이 되었다. 싱가포르를 찾는 사람들은 누구나 한번쯤은 보았을 것이다. 사자(lion)와 인어(mermaid)를 본따서 만든 싱가포르의 머라이언(Merlion)인 가상의 동물은 왜 싱가포르의 상징이 되었을까? 사자는 존재하지만 인어는 가상의 동물이다.
머라이언은 반 클리프 수족관 관장이었던 사람이 싱가포르 여유국 로고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었다고 하며, 그러다 많은 사람들로 부터 사랑을 받고 인기가 올라가면서 싱가포르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고 한다. 싱가포르 리버보트를 타고 바라보는 머라이언상도 멋지다. 밤하늘엔 별들도 총총 떠있다.
싱가포르에 머라이언상은 크고작은 상이 여러개 있지만 공인된 것은 5개라고 한다. 센토사섬에 있는 머라이언(Merlion)상은 높이가 37m라고 하니 장관이다. 그러나 또다른 유명한 머라이언상이 있다.
싱가포르 머라이언 공원에 있는 머라이언(Merlion)상은 높이가 8.7m라고 한다. 많은 관광객들이 한번쯤은 이곳을 찾는다. 머라이언 공원에 있는 조각상은 입에서 물을 뿜어 내는데 장관이다. 시원한 머라이언 상에서 뿜어네는 분수에 푹빠져 들어 시원한 여름을 맞이하고 싶다.
싱가포르 리버보트를 타고 밤에 보는 머라이언상도 장관이다. 시원한 물줄기와 머라이원 공원의 조명과 빌딩숲이 조화롭다. 머라이언 공원에서 강을 건너 바라보는 마리나베이 샌즈호텔도 아름답다. 지나간 여정이지만 오늘도 행복한 여행을 꿈꾼다. 블로그 이웃 여러분 행복하세요.
The merlion park is usually crowded but due to closure of many activities, there are actually not many people there.
I went there last summer.
Thank you.
You're welcome. Hope you enjoyed the t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