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송이와 투투와 같은 날 한배에서 태어난
또다른 자매 카레~
작지만 쬐금 사납고 무뚝뚝한 아이
카레는 지금은 중성화했지만
작년은 내내 육아때메 많이 힘들어었죠..
작년 이맘때 처음으로 새끼를 데리고 나왔던 카레..
한 마리만 데리고와서 아마 다른 아이들은
잘못 됬을거에요..
카레는 생긴거때메 남자아이인줄 알았는데
새끼를 보고 여자아이인줄 ㅎ
처음 출산해서 한마리만 생존했던
조그마한 아기가
이제 엄마 덩치를 뛰어넘죠 ㅎ
그 아기가 뽀작이 ㅎ
두 번째 출산.. 삼둥이..
무척이나 귀여운 아이들이었는데..
카레가 중성화때메 병원에 있던 3일동안
저렇게 옹기종기 사료를 먹던 아가들..
이 두 아이는 언젠가부터 안보이고..
아마 빨리 고양이별로 떠난듯...
희돌이라고 이름 붙여준 이 아이만 남아서..
이렇게 컸어요 ㅎㅎ
카레는 아직도 육아가 필요없는 희돌이와
함께 지내요..
밥먹으러 나올때도 늘 세트로 나오고.. ㅎㅎ
밥을 먼저 줘도 희돌이가 와야 먹고..
가끔 큰 딸 뽀작이랑은 멀리 떨어져 지내는데
그래도 희돌이랑은 오래도록 잘 지내네요~
보기가 좋아요 ㅎ
카레가 무뚝뚝해도 모성애는 강한거 같아요 ㅎ
아이들은 자기 이름을 알까요? ㅎ
모를거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