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친구와 동네뒷산 산책하고 왔어요.
호수가 하얗게 얼었더라구요.
햇빛은 좋은데 바람이 차가워서 은근 추웠네요~
따뜻한 커피 테이크아웃하여 호로록 마시며 걸으니 한결 나았습니다.
결국 만보 달성!
집에 오는 길에 김밥이랑 고로케 테이크이웃하여 오늘 방학식하고 돌아온 래이 점심 해결했네요.
앞으로 55일간의 방학!
알차게 보내야할텐데...
방학식 끝나고 친구들과 신나게 놀다온 아들은 다시 종이접기에 심취해있네요. 내년이면 벌써 5학년! 공부 좀 해야할터인데 엄마 마음만 바쁜가봅니다@.@
이웃님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