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읽은 나의 첫번쨰 책!
신간 베스트셀러 목록을 살펴보던 중 눈에 들어온 책이다. 책 서평에는 투자에 대한 기술보다는 마인드 정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책이라 쓰여 있었다. 사실 요즘 나는 주식에 대한 열정이 사그라지고 있어서 뭔가 치열한 전업투자자의 삶이나 생각을 엿보고 싶기도 했다. 에세이처럼 가볍게 후후룩 금방 읽을 수 있는 책이었다. 책을 읽고 큰 감동이라든지 남는건 별로 없었지만, 나도 주식이든 코인이든 좀 더 노력하여 공부해봐야겠다는 생각은 들었다.
나의 2022년 첫 수익!
미국주식 비중이 작은 편인데, 세금때문에 작년에 팔지 못했던 종목들 중 수익난 종목들을 그저께 대부분 정리했다. 어제 나스닥이 좀 떨어지길래 다시 조금 주워담고, 달러 예수금 확보해놓았다.
심하게 물려있는 한국주식들이 문제다. 책의 저자는 손절을 잘 쳐야 한다는데 난 손절치는 재주가 없으니 종목선정을 더욱 신중히 해야할것 같다. 당분간 공모주나 열심히 넣어본는걸로!
코인도 좀 더 공부해보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다. ㅠㅠ 작년에 갑자기 디파이에 꽂혀서 클레이스왑도 해보았지만, 현재로서는 마이너스인 상황. 올 10월달쯤엔 ksp와 클레이튼이 좀 올라가주면 좋겠네.
일단은, 오늘 정수기 아줌마가 방문한다고 하시니 커피 한잔 마시고 청소부터 하자! 정리정돈 후 공부 시작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