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may be richer than me, but you will never be free like me
Capitalism에서 Humanism을 찾는 여행자,
@rbaggo 입니다.
여행했던 사진 1장을 따라서 추억을 회상해보려고 합니다.

태국, 치앙마이(Chiang Mai)
태국은 정말 맛있는 음식이 많은 나라이다. 맛있는 음식이 많은 것뿐 아니라, 물가가 저렴하기까지 해서 계속 머물고 싶던 나라 중에 하나였다.
치앙마이는 태국 북부의 중심지 역할을 하는 도시라고 볼 수 있는데, 많은 여행자들이 방문해서 머물곤 한다. 이 곳에서 빠이(Pai)와 더 먼 곳에 있는 매홍손()으로 이동하기도 하고, 라오스쪽으로 버스나 수상보트를 타고 이동하기도 한다.
치앙마이를 생각하니 맛있는 밥과 더운 날에 마신 시원한 생과일 주스가 생각나는데, 특히 이 생과일 주스는 손바닥보다 더 길고 넓어보이는 큰 컵에 담아주었다. 가격은 20바트, 약 780원 정도였다.
보통 더운 여ㅣ름에 시원하게 마시라고 얼음도 함께 갈아주는데 밥 먹고 한 잔 마시면 딱이었다! 게다가 태국은 한국에선 너무나 비싼 열대과일도 쉽게 먹을 수 있으니 태국에 가면 원없이 마셔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