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이 데이빗 상장 후 500원 가까이 가격이 치솟았던 적이 있습니다.
계속 사야지 사야지 하다가 못 사고 보면서 매우 속이 쓰렸던(?) 코인 중 하나 입니다.
지나고나면 항상 후회를 하죠..
수시로 데이빗을 들락날락하면서 매수 타이밍을 보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170원-180원 대가 오면 매수 할 만 하다 생각하는 입장이었는데 이번에 그 가격대를 보게되서 어제 매수를 좀 했습니다.
예약매수를 걸어두었는데 생각보다 거래량이 적어서 매수하는데 애를 좀 먹었습니다.
데이빗거래소를 예전 헌트 때문에 사용을 했었는데 이번에 클레이튼 때문에 제대로 인증을 진행하게 되었네요.
그렇다보니 현금 입금 후 72시간 출금제한이 걸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데이빗 거래소가 아직까지는 워낙 작은 거래소라 위험성이 크다는 제 생각에 72시간 출금제한이 풀리면 클립으로 옮길 생각입니다.
그러고 잠시 없는 돈이다 생각하고 잊은 듯이 지내야겠네요.
카카오 코인이라는 것만 생각해도 진작에 투자를 했었어야 하는데.. 하는 아쉬움이 참 많이 남지만 괜찮은 가격대에 잘 매수한 것 같아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믿고 가는 카카오.. 얼마나 장사를 잘 할런지 한번 기대하면서 지켜봐야겠네요.
Sort: Tren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