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KR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고 계셨네요. 이제 커뮤니티에도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유튜브를 둘러보던 중 찰리브라웅님이 적은 커뮤니티가 보였습니다.
내용에는 참 재미난 기사가 담겨있었습니다. 그래서 포털사이트를 통해서 기사를 찾아봤습니다.
코로나 감염 우려 업소, QR코드 찍어야 출입할 수 있다...전자출입명부 도입
코로나가 발생하고 문제의 31번 확진자가 발생했을 때, 블록체인을 도입하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했는데 아주 조금 현실화가 된 것 같습니다.
기사에는 기록이 남지는 않게 수집된 정보는 암호화해 보관하며, 수집후 4주 뒤에는 정보를 모두 파기 한다고 적혀있습니다.
4주 뒤 정보를 모두 파기한다고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개인정보유출에 대한 경계심을 표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같은 국가 위기상태에서 개인정보유출보다 안전에 조금 더 포커스를 두는게 맞지않나 싶더군요.
조금 더 나아가서는 조금 더 강력하게 블록체인에 기록을 남긴다면 블록체인 역사의 한 획을 그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코로나가 블록체인 시대를 조금 더 앞당긴게 아닌가 싶습니다.
분명 큐알의 도입이 유흥업을 박살내겠지만, 어쩌면 그만큼 지금이 가장 조심해야 할 때라고 생각됩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블록체인의 개념이 뭔지 잘 모르겠어요. 글을 쓰고 보상을 받는 시스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