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 대로 저스틴 선의 등장은 스팀을 관심의 대상으로 올려놓았습니다.
저스틴은 유수 거래소들 특히 중국 거래소와의 관계과 깊습니다.
일단 이 부분에서 스팀은 유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우선 트론의 직접적 영향권에 있는 폴로닉스에 다시 상장되었습니다.
그것도 트론마켓에도 리스팅 되었구요
SCT의 디스코드방에 등장한 저스틴 선은 한국 증인이 필요하다는 말도 남깁니다.
한국 커뮤니티에 구애하는 방법으로 보입니다.
트론의 서포트로 이제 스팀은 생존의 걱정 없이
제대로 비즈니스를 진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스틴 선의 경우 인플루언서로서 크립토 시장에서 미치는 영향력도 상당히 큽니다.
그 어느 때 보다 기대가 큽니다.
그럼에도 기존 증인들 외 인터네셔널 커뮤니티에서는
저스틴에 대한 반감이 상당히 센 듯 싶습니다.
무언가 점령군처럼 느끼는 듯 합니다.
기존에 스팀에서 어떤 비전이 있었길래
새로운 바람을 거부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통계적으로 따져보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사실상 스팀잇 커뮤니티를 끌어나가는 주축은 한국입니다.
니트로스 서비스 운영하는 것도 그렇고
실제 스팀을 구매한 분포도도 그럴 것 같습니다.
저스틴 만큼 자기 돈으로 스팀을 많이 구매한 사람은 아마도 없을 것입니다.
이것은 상당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누가 스팀 발전에 관심과 애정이 많을 가능성이 높을까요?
트론 + KR커뮤니티가 스팀을 부활시킬 수 있습니다.
KR의 스탠스를 분명하게 하고 힘을 실을 필요가 있습니다.
우선 쉬운 과제부터
프리 다운보팅부터 제거해야 합니다.
이제 부활 할거 같습니다
좀만 힘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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