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점심
다시 간헐적 단식 시작. 점심은 구내식당에서 직화 불고기?를 먹었다. 식당 회사가 풀무원으로 바뀌고나서 반찬이 실해졌다.
2. 저녁
저녁이 돈까스란 이야기를 듣고 석식을 먹으러 갔는데 생각보다 실망... 돈까스가 생각보다 크지 않았다. 그래도 맛은 나쁘지 않았는데, 특히 스프가 일품이었다. 내일부터는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 하루 두끼 식당에서 먹어야지.
총평
오랜만에 간헐적 단식을 했는데 아침에 조금 배고픈 것 말고는 나쁘지 않았다. 이제 삼일만 버티면 주말...
저도 간헐적 단식이 필요합니다 ㅠㅠ
스프가 고소해보이네요
오랜만에 먹는 한국식 스프였습니다 ㅎㅎ 말이 간헐적 단식이지 그냥 야식 안먹고 아침 안먹는건데 괜히 건강해지는 기분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