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뒤면 MCO에 적금(earn)을 넣은지 3개월이 끝이 납니다.
보고있자면 정말 시간이 안갔던 것 같습니다.
3개월 적금이 이자율이 좋긴하지만 (USDT 기준 3개월 연 10%), 다음에는 절대 3개월짜리 earn은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 이유는 이번 하락장에 MCO가 3,000원 대로 하락했을 때, 적금에 들어있어서 USDT를 MCO로 바꾸지 못해서 너무 아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다음에는 Flexible로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3개월짜리 보다는 연이자가 낮기는 하지만, 6%라면 그것도 나쁘지는 않다고 봅니다. 또 빠른 대응을 할 수도 있고..
그래서 이번에 바이낸스에 Lending 시스템에 EOS 상품이 나오면서 7일(연이자 6%)/30일(연이자 8%)라는 생각보다 이자율이 크고 메리트가 있었지만 MCO의 기억 때문인지 차라리 넣지않고 트레이딩으로 버는게 더 나을 것 같다고 판단했습니다.
트레이딩으로 수익을 버느냐(high risk high return), 아니면 하이리스크의 스트레스를 버리고 이자를 통해 수익을 버느냐(low risk low return)둘 중 어떤쪽에 포커스를 두는지에 대한 차이인 것 같습니다.
저는 전자에 가까운 것 같네요.
이 글은 제가 직접 투자해보고 저 스스로 느끼고 판단하는 글이지, 투자의 성향은 사람마다 각각 다르기때문에 무작정 나도 이렇게 해야지 하는 생각은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직접 경험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투자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오늘도 성투하시고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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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aniel (-3)(1)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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