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D 소녀시대 Star Collection Card vol 1 Hyoyeon Autograph

얼마전 아인슈타인이 쓴 메모가 17억원에 팔렸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습니다

일반인들은 그까짓 종이조각이 너무 비싼거 아닌가? 라고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사인카드를 모으는 저와같은

사람들은 충분이 이해가 되는 기사였습니다..

여기저기 짝퉁이 판치지만... 공신력 있는 경매회사에서 충분히 조사하고 검토해서

인증을 받은 친필이기 때문에 그런 고액의 낙찰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책이 출간한다거나 스포츠 행사로 사인회가 많이 열리고는 합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수의 서명을 받는다는 기쁨이 있지만 다른 사람들이 봤을때 이게 진짜인지

가짜인지 하는 의심을 하기도 합니다

그런 이유로 미국에서는 발행하는 사인카드는 진품을 인증하는 내용을 뒷면에 적시한다거나 위조하기 힘든 스티커 위에 사인을 하거나 해서 공신력을 인정받습니다..

또 오래된카드인 경우 카드의 진품 여부와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판단해서 인증해주는 회사들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똑같은 스타의 사인이라도 개인이 받은 것과 회사에서 인증해 주는 것과 가격차이가 상당합니다

아래에는

한국에서 더 유명한 맥아더 장군의 사인카드입니다.. 고인의 카드이기 때문에 카드제조사에서 서명을 구입해서 카드로 만든 컷오토그래프 카드입니다.. 주로 위인이나 고인이 된 분들은 카드를 새로 만들때 이와 같은 방식으로 발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아래는 토마스 에디슨의 사인카드입니다 대략 6천불선에 팔렸단 정보가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