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현대 경비 기존 업무는 세개였삼. 경비, 발렛, 택배 관리. 다른 데보다 월급 더주고 명절 떡값에 수시로 선물과 봉투 돌렸삼. 최근은 한가구당 20이 기본이었삼. 알마 받는지는 알아서 계산. 몇몇 경비가 경비 업무 외 일 시켰다며 언론에 흘림. 경비 대부분은 입주민 찾아 다니며 사과. .이게 몇년 반복되다 보니 입주민 삐짐. 결국 이번에 전부 해고하고 경비 용업 업체 고용. 동당 5명 고용했는데 경비 2, 발렛 주차관리 2 택배 1...기본 경비하던일 그대로 용역에 맡김. 돈은 그래로 나가는데, 스트레스는 없음......이렇게 됨. 이게 한양 미성, 강남 다른 단지로 그대로 퍼져나갈거고 지방 아파트들 역시 경비원 해고 후 용역업체에 아파트 관리 외주를 주는 방향으로 정착될거로 보임.
지하주차장이 없어서(물론 지하주차장있는 나중에지은 곳도 몇군데있긴하지) 차두대이상가진 집은 주차난에 허덕여 어쩔수없이 경비원들이 키를 무조건 하나씩은 가지고 있어야한다 알다시피 압구정현대나 한양,미성 다들 잘사는 사람들인데 언론에 나오는것처럼 경비들한테 막말 하고 인권 개 무시하는짓? 거의 없다. 잘 알겠지만 그렇지 않은 곳이 이런 갑질이 심하면 심하지. 오히려 명절때면 따로 몇만원씩 수고하신다고 명절떡값 반상회에서 내는거외로 준다. 그러다보니 호의를 권리로 아는 경비들도많고 도가지나치게 떡값요구하다 짤리는경우도 종종 있다. 이런거 없애려고 일부러 현대아파트 같은 경우는 특정 동을 오래 담당하게 두지 않고 일년정도 텀을 두고 다른동으로 로테이션 하기도한다. 암튼 양쪽 얘기 들어봐야겠지만 방송에서 나오는 아주아주 지극히 이상한 주민 사실상 거의 없고 경비원들도 대체로 다른동네보다 많이받아서 다들 일 열심히 하신다. 이번에 언론에 사건 터지고 과거에도 이렇게 압구정 현대 주민들 파렴치한 인간들로 묘사가 되고 그래서 이번에 주민들이 이럴바에 그냥 편하게 외부용역 쓰는게 낫다고 의견보고 전원해고로 사태가 벌어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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