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평창에 가셨군요..
따님의 반복되는 이야기 덕분일지라고, 직접 올림픽게임을 볼 수 있다는 그 자체가 참 의미가 있지 싶습니다.
가는길도, 기다리는 시간도 비록 지루 했을 수도 있겠지만, 참 잘 하신 것 같습니다. 국내에서 올림픽 같은 큰 행사가 열린 것이 86아시안 게임,
88올림픽 02월드컵 그리고 이번까지, 벌써 네 번쨰 인데,, 한번을 직접 가보지 못한 제 스스로가 초라해 집니다.. ㅠㅠ
재미 있게 즐기시고, 조심히 돌아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