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시켜드릴 ICO는 어스붐(USBOOM) 입니다. 읽다 보시면 어디서 본거같다는 느낌이 드실텐데, 어스붐은 사실 예전에 제가 한번 소개시켜드렸던 "오버시어" 플랫폼입니다. 이번에 ICO를 진행하면서 플랫폼 이름이 바뀌게 되었고요, 이름이 바뀌게 된김에 조금더 내용 보충하여 설명 시작합니다.
어스붐은 어떤 플랫폼인가
어스붐은 홈페이지, SNS, 메신저를 쉽게 만들수 있도록 도와주는 블록체인 기반의 플랫폼입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링크드인과 같은 플랫폼... 이들은 온라인 커뮤니티의 성공 사례죠.
성공적인 온라인 커뮤니티는 회원들이 듣는 것뿐만 아니라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공동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하는 재미있는 커뮤니티입니다.
어스붐의 목표는 회원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고 커뮤니티를 "생생하게"만들 수있는 연결 환경을 구축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유형의 플랫폼에는 커뮤니티를 성장시키고 회원들을 참여시키는 것 외에는 다른 목적이 없습니다. 어스붐은 커뮤니티 자체, 협업 프로세스 및 회원에게 도움이되는 방식에 중점을 둡니다. 커뮤니티 본연의 목적에 부합하게 정보 공유 및 소통에 도움이 되도록 게시물의 자동 번역같은 편의 기능도 제공해준다고 합니다. (우선 1차로 영어/일어/중국어/러시아어/스페인어/베트남어 지원 예정이라고 합니다. 물론 추후에 추가 된다고 합니다.)
어스붐은 신뢰할 수 있고 안정된 플랫폼에서 사용자가 자신의 커뮤니티를 만들 수 있도록 분산된 온라인 커뮤니티 호스팅 플랫폼을 만들고 있습니다. 어스붐 플랫폼은 초보 인터넷 사용자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수 분 내에 쉽게 구축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사용자는 다양한 유형의 커뮤니티를 만들고, 커뮤니티를 성장시키고, 게시물에 USB 코인(어스붐에서 사용되는 토큰 심볼), 호환되는 디지털 통화 적립이 가능합니다. 또한, 블록 체인 네트워크의 특징 인 보안에 우선 순위를 두어 세부적으로 계획되었습니다.
이쯤에서 심심하실테니 영상하나 보고 가시죠!
어스붐 플랫폼은 왜 생겼을까?
어스붐 플랫폼은 커뮤니티 관련 플랫폼이라고 했는데요, 왜 등장했을까요?
어스붐을 포함하여 새로운 플랫폼이 생겨난다는 뜻은 당연히 기존 플랫폼에서 부족한 점이나 개선이 필요한 점이 있기 때문일겁니다.
그러면 어떤 점이 문제일까요? 온라인 커뮤니티의 인기와 중요성이 커지는데, 가치 기반 정보는 플랫폼에 의해 만들어지고 제거되어 관심있는 회원(또는 고객)에게 도달하지 못합니다. 이게 뭔말이냐면, 정보는 우리가 직접 다루지 못한다는 겁니다. 중앙 서버에서 정보를 다루고, 정보는 우리것이 아니게 되는거죠. 해킹문제가 있기도 하고요. (수많은 ICO들을 보면 기존 시스템의 단점으로 중앙집중 서버 문제, 보안문제를 주로 문제로 삼고 블록체인을 통해 해결책을 내놓는 방식으로 진행 되고 있습니다.)
어스붐도, 신뢰할 수 있고 분산 된 온라인 커뮤니티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블록 체인을 활용함으로써 기존의 현상 유지의 부적절 함을 없애려합니다. 블록 체인 기반 신원 확인을 활용하면 고객이 자신의 정보를 처리 할 수있게하여 fi를 볼 때 액세스 할 수있게하여 인증되고 신뢰할 수있는 플랫폼을 사용하는 고객에게 추가적인 보안을 제공합니다.
어스붐 플랫폼의 주요 특징
어스붐 플랫폼의 주요 특징입니다.
- 인터넷 초보자도 플랫폼 기능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 관심사가 무엇이든 관계없이 모든 사람들에게 포괄적입니다.
- 빠른 블록 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언제든지 액세스 할 수 있습니다. 언제든지 고성능을 보장합니다.
- 이 비즈니스 모델의 본질적 혁신성은 우리가 속한 현실적이고 번성하는 profi 구조를 가집니다.
- 수익은 광고주로부터받은 USB 코인의 거래 비용에서 발생합니다.
- 어스붐 플랫폼에서 커뮤니티를 게시, 상호 작용 및 성장 시킴에 따라 보상을 받게됩니다.
- 모든 커뮤니티 리더, 공동 리더 및 게시판 리더 게시물에는 커뮤니티 사용자가 볼 수 있도록 모바일 앱을 통해 알림이 전송됩니다.
- 게시한 포스트가 대중적일수록 받는 USB 코인 보상금액이 높아집니다.
어스붐 ICO 정보
어스붐 ICO의 진정성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걸 좀 느끼게 된 내용들입니다.
기관의 참가 금지
어스붐은 기관 투자자가 없지만 순수한 참가자(우리같은 개미)가 있습니다. 판매의 편의를 위해 여러 리셀러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또한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 구매할 수 없습니다.고문 및 파트너십
고문과 파트너십이 없습니다. 프로젝트를 완료 후에 파트너십을 체결 할 계획입니다.명확한 목적과 가장 현실적인 모델
어스붐의 계획은 포괄적이지는 않지만 가장 현실적입니다. 한마디로 설명 할 수있는 프로젝트로 우리와 관련된 모든 일은 쉬울 것입니다.과장 광고 및 비현실적인 프로젝트 금지
어스붐이 ICO를 홍보하는 이유는 개발 비용을 얻는 것입니다. 우리는 개발하기 어렵거나 실현하기 어려운 프로젝트에 허위 광고를 사용하여 사람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하도록 권장하지 않습니다.개발 비용에 필요한 하드캡
어스붐은 필요한만큼의 돈을 모은다고 합니다. 프로젝트의 개발 및 운영에 필요한 자금이 기금 모금으로 확보되었다고 판단되면 ICO는 예고없이 종료됩니다.
위와 같이 멋진 내용이 등장하게 된 배경
- 기관 참여문제
기관은 참여할때 대량구매를 합니다. (보통 프라이빗 세일에서 참여를 하게 되죠. 프라이빗 세일같은 경우 말 그대로 비공개로 진행되고, 할인율이 높다는점, 최소 구매금액이 보통의 경우 크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아무튼 대량으로 저렴하게 구매를 하게되겠죠. 예를 들어, 개인은 토큰을 10원에, 대량 구매자(보통 기관)은 3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거래소 상장시에 설마 10원에 구매한 사람들이 있는데 막 3원까지 내려서 상장하겠어요? 그러면 누가 구매하나요. 그래서 아마 3원 이상에 상장될 가능성이 압도적으로 높다고 볼수있습니다. 그럼 3원에 대량으로 산사람은 어떻게 하겠어요. 그냥 팔아버릴수도 있겠죠.
그래서 홈페이지에서는 꼭 알아 두라고 합니다." ICO의 실패이유 중 하나는 대량 기관 구매자 때문" 그래서 위에 잠시 나온 내용이지만 대량으로 저렴하게 판매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어버렸습니다.
- 어드바이저와 파트너십 문제
많은 기금이 어드바이저(고문) 및 파트너 그룹에게 지급되는 경우 치명적인 문제가 발생합니다.
개발 비용이 부족하게 된다는 문제죠. 과연 그들이 그만큼의 가치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을 제기하는거죠.
고문은 과연 어떤걸 하고, 파트너는 실질적으로 뭘 할수있느냐. 파트너는 프로젝트가 완료되지 않은 경우 어떤 작업을 수행 할 수 있느냐에 의문을 제기합니다.
저는 이부분은 어느정도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예 없으면 사람들이 눈여겨 볼일이 거의 없으니 어느정도 적당히는 있어야 겠네요.
저는 얘네가 하고 싶은 말은 "아예 필요없다"가 아니고 "너무 많을필요는 없다" 정도로 이해했습니다.
어스붐은 프로젝트 종료시 파트너십을 만들겠다고 하네요.
- 만들지도 못할걸... 꿈만 크네
어스붐에서는 이걸 불합리한 판타지 프로젝트라고 표현합니다.
요약하면 이거에요. 자동차를 만드는게 현실적이냐 아니면 자동차 부품중 하나인 헤드라이트를 만드는게 현실적이냐.
무조건 목표가 크다고 좋은게 아니고, 할 수 있는걸 해라.
- 토큰을 파는데 자랑이 많은 ICO들
어... 이거 쎈 내용입니다. 요약하면, 개발비등을 투자받는데 뭘 그렇게 자랑하냐, 단도직입적으로 말해서 돈이 없어서 투자금을 받는데 뭘 그렇게 자랑하느냐. 기존 사업이 잘되면 ICO를 할 이유가 없다. 라고 말하는데,
어... 뭐지? 어스붐은 자기들이 겸손하다는걸 말하는건가? 아니면 너무 나대지 않고 우리는 착실하게 진행해 가겠다를 말하려는건가?... 이건 원문을 붙여둘께요. 각자 판단하셔야겠습니다...!
supplied with the development expense by selling the coin while making (Initial Coin Offering) project public.
I don’t know why they are boasting of themselves so much while being supplied with the development expense.
To be blunt, why do you boast of yourselves while recruiting investment fund because you don’t have money?
Did you perhaps need the fund because you had a slump in existing business?
Be careful when choosing the place which recruits the investment by exaggerating the existing business.
If the existing business went well, there is no reason to do ICO.
- 토큰세일 판매액이 너무 크면 안된다.
공감합니다. 공감외에는 딱히 의견이 없네요.
3번째 그림 보시면 보시면 ANT(우리들이요...)이 폭탄을... 짊어지게 된다는 문제를 지적하고 있네요. 문제를 지적한다는건 얘네들은 그럴일을 방지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집니다.
토큰 / ICO 정보
토큰의 사용처부터 짚고 넘어가죠. 사용은 크게 두가지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 누구나 커뮤니케이션 디렉터가 될수있고 토큰을 통해 자신이 생성한 커뮤니케이션에 기여한 사람들에게 보상을 지급해주는 용도
- 어스붐의 광고비를 토큰으로 받아 사람들에게 일부 배분해주는 용도로 이경우에는 사용자가 늘어나면 홀드(보관)량이 늘어나고, 광고료 가격이 올라가는 구조입니다. 커뮤니티 개설자가 많아질수록 규모는 커집니다.
- 일단 소프트캡/하드캡을 최소화 했습니다. 다만 짚고 넘어갈점은 하드캡이 적다고해서 프로젝트 규모가 작다는 오해는 안하셔야 겠습니다. +_+
- 그리고 토큰 발행량이 적어요. 가격도 저렴해요.(1 USB당 2원 가량)
- 기관참여가 존재하지 않아 특정 대상이 많은 수량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 덤핑 우려가 적고,
- 어스붐이 진행하는 프로젝트는 화려하거나 복잡하지 않고, 현실적입니다.
토큰 총 발행량은 위에서 잠시 말했듯 적은편입니다. 72억개고요, 그중 80%인 57억개가 ICO 토큰 판매에 사용됩니다.
모금된 모든 금액 중 절반가량은 개발에 사용됩니다. 또한, 30%는 마케팅에 사용됩니다.
마치며
• 홈페이지: www.usboomcorp.com
• 카카오톡: https://open.kakao.com/o/gpnBElX
• 텔레그램: https://t.me/usboom
• 페이스북: https://facebook.com/usboomteam
• 이메일: [email protected]
관심있으신 분들은 위 링크를 통해 정보를 충분히 숙지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oins mentioned in post:
기존 오버시어에서 어스붐으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쉐끼루붐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