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진짜로 진행하고 싶은, 진짜로 만들고 싶은 프로젝트는 무엇일까? 본질적인 고민을 해 보아야 할 시기이다... 과연 내가 진짜로 만들면 재미있을 프로젝트는 무엇인가?
일단 오늘은 아이디어가 그렇게 많지는 않다.
시각 장애인들이 실내에서 길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로봇? 비슷한 것들을 만들어도 괜찮을 것 같고,, 아침에 깨워주는 로봇 등도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미아 방지용 로봇. 아이가 엄마 아빠를 제대로 따라다닐 수 있도록 인도해주는 로봇 등... 공공장소에서
-오늘 문제집 하나 구하려고 했는데 무려 대전에 있다고 한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책을 몇 시간 만에 구할 수 있을까? 드론 배송이 유일한 해답인 것일까? 다른 대안은 존재하지 않는가? (예를 들어서 지하에 엄청 작은 지하철같은거 파서 고속으로 보낸다던가. 예전에 그런 파이프 운송 기사를 본적이 있다)
-밤길을 걸을 때 빙판은 잘 보이지 않는다. 이런 경우에 노약자 같은 경우에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한다.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밤길이나 그냥 걸을 때 빙판길을 조심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까?
-> 로봇으로 다 녹여버리기!!
-> 아니면 경고해주는 로봇이 있으면 될까?
-전자기기의 화면과 수면 능력의 상관관계에 관한 연구. 이건 아이디어는 아닌데 그냥 흥미로운 연구 주제같다. 나같은 경우에도 잠이 엄청 몰려오다가도 노트북 화면이나 핸드폰으로 무언가를 보면 갑자기 졸리지 않다. 전자기기의 스크린이 주는 특수한 효과가 있는 것일까, 아니면 전자기기로 무언가 행위를 하는 것 자체가 각성의 효과가 있는 것일까? 흥미로운 연구 주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은 여기까지...
제대로 도전을 해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