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주절주절

in #idletalk7 years ago

인천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지인들이랑 만나서 얘기를 해봤는데.. 결국 회사가 문제가 아니라 제가 문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심리상태가 불안정해서 좋은 것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 걸 수 있겠더라구요. 그래서 억지로라도 좋은 생각하려구요. ㅎㅎ 그런데 확실히 글로 쓰면 어느정도 부정적 감정은 해소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