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presented flowers to her.
I gave her purple flowers and blue flowers.
And she became a flower.
She was mysterious.
내가 그녀에게 꽃을 주었더니
그녀는 꽃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언제나 꽃이 될 수 있는 사랑스러운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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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따뜻해지니 꽃과 색을 이용한 작업을 많이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이번 작업은 아크릴과 싸인펜을 이용했습니다.
투명한 느낌이 저는 마음에 듭니다. :)
평범한 사람도 누군가가 의미를 부여해주고 사랑해준다면 누구나 아름다운 사람이 된다는
그런 생각에서 그린 그림입니다!
마치 김춘수 님의 시처럼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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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눈짓이 되고 싶다.
So nice art my friend. It is so so nice and awesome art my friend. I all time support you and your post. Dont worry
I think it is so mysterious art my fri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