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한직장에서 11년째 근무를 하고 있는 중인데 언제 소철님과 같은 날이 올지 모르겠네요.
언젠가 타의가 아닌 자의로 퇴사를 하고 싶은 맘으로 이런저런 준비를 하고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준비는 더뎌지고 지금의 일이 그 시간마저 잠식하고 있음을 느낍니다.
당연히 다음을 기획하고 움직였으리라 생각되지만 혹시나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감당하실 수 있기에 선택하셨으리라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의 포스팅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소철님을 보며 또 한번 배우게 되겠네요 ^^
새로운 도전 응원하고 축하드립니다!!
리얼님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댓글을 읽는내내 진심으로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제게 올 시간시간 도전이 되겠지만 힘내어 밀리지 않도록 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