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군요.. 스팀잇의 한계라면 한계일 수도 있겠어요. 아무래도 돈이 걸린 부분이다보니 일부 사람들이 어뷰징이니 셀봇이니 뭐니하면서 도 넘은 비난을 일삼기도 하죠. 그런 글들이 저와는 크게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저도 스팀잇의 매력인 깨끗함이 상실되는 것 같아서 아쉬웠어요. 언제나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것이 스팀잇의 매력인만큼 언젠가 다시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님의 활동으로 누군가는 즐거웠고 일순간 님도 즐거우셨으면 그걸로 된거겠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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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도넘은 비난... 음 그럴수도있겠지만, 저는 그냥 저와 생각이 다른사람들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생각이 다른사람들이 주 구성원들인곳에서 제가 생각이 다름을 외쳐봐야... 싸움밖에 안날거 같고 싸우는건 질색이니 구성원들이 싫어하는건 안하려고 하는것일 뿐입니다. 아주 떠나겠다는건 아니고, 어뷰징이라고 보일 건덕지가 없이 가볍게 활동해 볼까 합니다.
(근데 그런글 정말 정말 지겹고 피곤합니다 ㅎㅎ 안보고싶은데 안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