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레고 교실에 보내놓고 엄마만의 시간이 왔어요~
아이 키우면서 잠깐 잠깐 생기는 나만의 시간은 정말 꿀맛이에요..
모든 엄마들은 알수 있을거에요.. 이 시간의 행복감..
잠시 육아 탈출의 기회..
내용이 너무 좋아서 집중해서 보게 되는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책을 읽었어요.
많은 생각과 함께 마인드 컨트롤에 도움이 되는 책..
책과함께 오늘은 별다방아닌 자판키 다방커피로 ㅎㅎ
아무것도 아닌데 힐링되는 기분~
육아탈출 시간에 할 수 있는 좋은거 있음 공유해용^^
ㅋ크크크-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아이 어린이집 가고 나면 세상행복~ㅎㅎ 가끔 엄마만의 일탈이랄까요 ㅎ
저는 유치원 보내는데 시간이 너무 짧아용~ 아이는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지만 혼자있고싶은마음..ㅋㅋ
백퍼 공감요~ 얼마전에 생일 날 신랑이 뭐하고 싶냐고해서, 나 오늘 하루만 혼자 좀 있게 해줘... 그러고 나가서 하루종일 싸돌아다녔어요. 근데 하루종일 아이들 사진만 봤다는 ㅜㅜ 어쩔 수 없는 엄마네요ㅜ 팔로우합니다.
혼자만의 시간을 생일선물로요?~ 해볼만 한데요!!ㅎㅎ
맞팔합니다~^^
할껀 많지요 ㅎㅎ 시간이 없어서 문제~
7세까지 그래두 많이 힐링하세용 초1 들어가면 1시에 끝나요~ 학원 보내두 되지만 그 사이사이 엄마의 손길이 필요해서 더 바쁘고 시간없더라구요~ 즐거운 힐링시간이셨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