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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대부분 부모가 생각으로는 알고 있지만 행동으로 옮기는 게 어디 쉽겠습니까?
소신과 용기가 있으신거죠.
아이들이 행복하겠어요.
좋은 글 좋은 풍경 많이 올려 주세요.
팔로우 합니다. 열심히 활동하면서 서로 리플 보팅 하면서 재미있게 지내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씀하시니 벌써 좋은 이웃이 된것 같습니다~
사실 두녀석중 한 녀석은 이곳에서 태어나서, 완전 촌놈이죠 ^^;;
나를 위해서도, 애들을 위해서도 서로가 좋은 것 같아요.

가능하기만 하다면 전원생활만큼 좋은게 어디 있겠어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다 보고 느끼면서 각 계절을 통해 감수성도 키우고 실제로 아이들 자연학습도 자연스럽게 되잖아요.^^

사실 자연환경 만큼은 너무 맘에 들어요,
지금도 개구리 울음소리가 집안으로 들려오니까요.
전에는 집 현관 앞에 노란 배따기가 알을 낳고 새끼를 부화 시킨 적도 있었죠,
이웃 고양이들이 놀러오는 것은 늘상 있는 일이고요, : )
그런데 농촌의 고령화로 인해 동무들이 없으니까 그 부분이 많이 안타깝죠.

그렇죠. 안타까운 점이 그거죠.
애나 어른이나 함께 어울릴 찬구가 없다는 것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