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느린걸음 입니다.

고맙습니다.

한 때는 스스로 남들보다 멋진 삶을 살고 있다고 자만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다 어느 순간, 주변의 사람들을 보니,

다들 가고 있는 길이 다 대단하고 어려운 길이더라구요.

묵묵히 그자리에서 자기 역할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훨씬 대단하고 존경스럽습니다.

응원과 환영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