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35 와 그리고 7 의 관계에 대해서 본격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은 연령대가 조금 높은편이라 가르침에 있어서 예를 들어 설명을 많이 하는편입니다.
그것이 꼭 맞다 맞지 않다라는 것을 떠나서 이해를 도울수 있다면 어떤것이던 이용을 하는편인데요 그것도 그럴것이
본디 음악이라는 자체가 인간의 감정과 마음을 표현하는것이라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죠..
여러분들도 음악이론을 단순한 학문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내 마음과 세상을 사는데 있어 기쁨 슬픔 즐거움 아름다움 이런식으로
접근을 하시면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많이 되실겁니다....
베토벤은 어떻게 그렇게 작곡을 했을까요? ㅋㅋㅋ
우선 지금 배우고 있는것이 무엇인가 부터 개념을 잡죠
1357 은 코드톤이다 코드톤은 그 코드를 분해해놓은 각자의 음이다. 라고 의미를 일단 두고요..
여기서
예를 듭니다. 일반적인 가정(집) 구성원을 이용할게요
1 : 아빠 (집에서 기둥이죠)
3 : 아들 ( 항상 뛰어놀죠 즐겁습니다 ^^)
3b : 딸 ( 감정이 많죠 눈물도 많구요 물론 꼭 그런것은 아니지만 드라마에서도 여자가 눈물을 많이 흘리니깐은 그냥 ... 딴지는 ;;; )
5 : 엄마 ( 요즘 세상에서는 아빠를 대신하죠 ㅎㅎㅎㅎ)
온전한 한 가정을 이루는 요소는 아빠 엄마가 기본으로 있어야 겠죠 .. 그 다음 자식들이 되겠습니다.
아들이 있는집도 있고 딸만 있는 집도 있고 아들과 딸이 있는집도 있으니 당연히 코드도 그런 종류가 있다는 것입니다.
자 아들이 있는집은 135 = 메이져코드 입니다. 예) C 또는 CM
딸이 있는집은 1 3b 5 = 마이너코드 입니다. 예) Cm
아들딸 둘다있는집은 = 메이져마이너코드입니다. 예) C7#9 -> 지미핸드릭스코드이죠?
그래서 코드를 연주하면 바로 느낌을 알수있는데요 메이져는 상쾌한느낌 마이너는 왠지 내려가는느낌 지미핸드릭스코드는 뭐지? 하는느낌
그래서 잼을 할때 지미핸드릭스 코드를 많이들 이용하는것을 알수있는데요 그것도 그럴것이 둘다 표현이 가능하니말이죠
그래서 크게 3가지의 느낌이 있는데... 일단 2가지코드에 대해서 먼저 알아볼게요. 메이져코드,마이너코드
그러기 위해서는 135의 진짜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담 강의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