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는 요근래 부쩍 애교가 많이 늘었습니다. 특히 가족들이 함께 쇼파에 있으면 거실바닥에 누워 요리저리 구르며 자기를 봐달라고 야옹거립니다.
아버지께서 인근 마트 전단지를 거실바닥에 펼쳐서 보시면 그위에 앉거나 그앞에 진을 치죠.
그모습에도 많이 웃곤합니다~
어제는 집근처에서 사는 길냥이를 만났습니다. 근처 인테리어샵에 자주가는 친구인데 제가 만져준적은 없어요.
걸어가는데 바로 인도옆 차에서 야옹소리를 내더니 제가 그앞에 가니까 후다닥 나와서 제발옆에 앉더군요. 그 가게를 보고 야옹거리더니 앞에 다른 사람들이 오니까 차로 들어갔다가 지나간 후 다시 제다리 옆으로 와서 있더군요.
저도 그녀석이 안에 들어갈때까지 서있어 주었네요. 문이 열리니까 눈한번 맞추더니 들어갑니다~시크하게~
잼있는 경험이네요^^
레오 이쁘네요.잘보고 갑니다^^
넵!즐거운 하루 되세요~^^
짱짱맨 호출로 왔습니다!
한주 수고하세요
넵 감사해요 즐거운 한주 되세요~
레오 진짜 멋지네요^^
건강하게 커주고 있어요~^^
네오, 레오 이름이 비슷하네요. 넘 귀엽게 생겼어요 ^^
렉돌이라 처음에는 그냥 흰둥이여서 예전만화 밀림의왕자 레오 따라서 지었네요^^
고양이들은 참 묘해요♥♥
강아지들이랑 다르게♥♥강아지들은 온갖재롱 떠는데
고양이는 나 이뻐해줘봐! 뭐 이런느낌?ㅋ
그게 매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