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이 지나고 이제 6월 호국의 달이네요.
매년 반복되지만, 그렇게 시간은 흐리지만 그래도 한번쯤은 삶을 되돌아 보게 되는데요....
후덥지근해진 날씨 만큼이나 삶에 여유도 팍팍해진 것 같아서,
오늘은 그냥 모든것은 잠시 잊고 아니 벗어던지고, 하루를 나에게 선물하고 싶네요.
5일간의 일..... 그리고 오늘도 오전까지는 업무를 봤는데요, 아직도 주5일 근무 안하는 곳이 많습니다. 소외되고 힘들어 하는 주변을 이럴때 가끔 생각하게 되네요.
힘든 노가다를 끝내고 그날의 흘린 땀을 씻어내는 마음으로,
모든 살아있는 것에 대한 경의와 경배를 하고 싶군요.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는 것은 자신의 일에 열정을 불어넣으면 시간도 그냥 쓱~~~ 흘러가더군요.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스팀잇도 열심히....
짱짱맨 호출에 출동했습니다!!
언제나 짱짱맨님 때문에 즐겁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