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을 즐긴지도 어느 새 3년차다
창원에 와서, 뭐 할거도 없이 놀다보니 하게 된 뻘짓이지만 어느 새 상당한 경력을 갖추었다.
키스방의 본질은 편한 섹스방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손님 입장에서도 매니저 입장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무조건 관계가 컨텐츠인 오피와 비교해보았을때, 반 값의 페이를 받지만..
방에서 주 컨텐츠가 섹스가 아닌 것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비록 단골이라 씻고나서 바로 섹스를 한다 해도 30분 이상의 러닝타임은 거의 없기 때문.
또한 자연의 신호, 생리 라던지.. 풀 메이크업에서의 자유로움..
가끔 가다 오는 호구 손님들.. 수위를 뽑지 않는 마음을 사려 하는 로진들..
지명이 가끔 주는 쉬는타임과 간식, 때로는 주어진 식사시간 등..
그리고 가끔 나오는 팁의 %는 오피와 비교도할수없을정도로 후하다.
이렇게 자유로운 컨텐츠의 활용은 어느 새 유흥판에까지 들어왔다고 할 수 있다.
물론 나 같은 실속파 손님들은 무조건 반 값에 섹스를 해야 되겠지만 말이지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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