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 부동산과 맞벌이하는 월급쟁이 부자들
책속의 내용을 보면 2년전에 내 모습을 보는것 같다.
스물여섯살 까지 월급의 일부는 무조건 은행에 저축해야지 하는 고정관념이 있었다.(투자성향:안정형)
그때당시는 100만원씩 적금넣어서 또 그 적금 탄 돈으로 정기예금 넣었다.(투자자금을 만들기까지는 좋음, 그 이상은 NO)
2016년 7월, 부동산 영업하시는 어머니와 친한 권사님으로부터 역근처 개발 호재가 있어 아파트 수요가 많고 공급이 적으니 전세끼고 집을 사라(일명 갭투자)고 제안을 받았는데,
그때당시는 부동산에 대한 관심 1도 없었던터라 책내용에 나와있듯이 "그렇게 좋은거면 당신이나 투자하지 왜 나한테 알려줘"라는 마음이 없지않아 있었다.
그래서 책내용이 더욱더 공감이 간다.
제안을 받은 뒤 그냥 권사님만 믿고 하루만에 계약금 넣었다. 계약금을 넣으려고하니 집주인 마음이 금새 바뀌어 그 금액에 못팔겠다고~~~~~ 우여곡절 끝에 900만원 더 주고 샀다.
구매 후 2017.8.2부동산대책 갭투자에 대해서 발표. 다행히 한달 빨랐다.
지금 현재 2년이 안된 시점.
시세차익은 6천 정도다.
(갭투자금액으로는 7천만원 + 기타비용)
지금 부동산에서 일하다보니 알 것 같다.
좋은 투자물건은 많은데 시드머니가 없어
아쉬운마음에 지인들한테 얘기 해주는 것.
그것을 기회로 잡느냐 마느냐는 본인 스스로에게 달려있다.
빠른행동이 부의 차이를 만든다
신중하기는 하되 어떠한 결정을 내리던 빠르게..
(feat. 시장 흐름을 보고 언제든 뛰어들수 있도록 준비해야겠다.)
오오 블록체인 정보는 많았지만 부동산 정보는 신선하네요 ㅋ
앞으로 포스팅 기대하겠습니다 ㅋㅋ
저도 이제 이런 쪽 공부좀 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