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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말이 필요없는 책 / 언어의 온도

in #kor7 years ago

sorry라는 말의 유래가
너를 아프게 해서 나도 아프다라니
어원을 처음 듣고 가니
여태까지 진정성 없이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았나
생각하고 갑니다. 상황을 회피하기 위해서 자주 썼던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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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부분에서 좀 머물다 갔네요...
진짜 사과는 아프다...
근데 사과를 하면서 아파한적은 있었는지..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