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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말이 필요없는 책 / 언어의 온도

in #kor7 years ago

저도 그래요..집에서 매일 엄마가 차려주시는 밥 먹을땐 감사한 것도, 맛있는것도 몰랐는데
결혼을 하고나니 그때가 참 편했구나...매일 음식 만드는 일이 쉽지 않구나..
엄마가 해준건 다 맛있었구나...를 느끼고 있네요^^
엄마의 손맛이 들어간건 확실히 다르더라고요 같은 레시피를 써도 말이죠 ^^
르바님은 지금 타지 생활을 하고 있어서 더 그리울 듯 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