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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말이 필요없는 책 / 언어의 온도

in #kor7 years ago

저도 책을 고를 땐 베스트셀러중에 찾아보는것같아요 ㅎㅎㅎ 톺아보기는 예전에 보고 머리에 각인되어있는 단어인데, 여기서 보니 또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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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읽으셨군요 ^^ 여행가신 모습을 보니 '참 젊음이 좋구나~'를 느낍니다^^
준비가 다 안되어 여행을 가도, 상황이 꼬여도 그 상태로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젊음이라 생각이 드네요^^

오늘도 상황이 좀 꼬이고, 걷느라 발이 부르트는데도 참 즐겁습니다. “젊을 때 고생은 사서도 한다”라는 말을 별로 안좋아합니다. 좋은것만 보고 즐기기에도 아쉬운 젊음인걸요! 홀릭님 점심은 맛있게 드셨으려나 모르겠네요 ㅎㅎ. 저는 어제 저녁은 좀 실패했지만 오늘 식사들은 완벽하네요 ㅎㅎ~~

오늘도 꼬이셨나요? ㅋㅋ
젊다는 것 자체만으로 참 부러울 따름입니다.
준비없이 가도 그냥 다 즐거운..밝은 젊음 ^^
제가 젊었을땐 왜 그리 즐기지 못한것인지....ㅎㅎ
식사는 제때 하고 있어요 생존을 위해서 ㅎ
사진상으로는 되게 맛있어 보이던데..그래도 오늘식사는 완벽하다니 다행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