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1박권이 생겼어요.
친한 지인과 1박하고 후기 올립니다.
디럭스 트윈 베드에 조식 포함
지인은 저보다 늦게 도착하여 먼저 들어갔어요.
싱그런 유칼립투스 향나는 로비에서 직원의 안내를 받으며 키를 받았습니다.
14층에 내리자 바로 앞에 객실이 있더군요.
엘리베이터에 가까우니 좋다 생각하며 키를 대고
문을 여는데. 안 열립니다. 밀어도, 옆으로 밀어도 꼼짝을 안하네요. 뭐지..계속 시도하다. 포기.
다시 1층으로 내려가서 결국 직원에게 도움 요청.
직원이 너무나 쉽게 열어줍니다.ㅠ
키터치. 그리고 힘껏 push!
직원에게 와이파이 연결을 부탁하며 대기.
오랜만에 호텔!
뭔가 들뜨는 마음에 마구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거의 1주일 만에 포스팅 작업
저도 화장실 비품..찍어보았습니당ㅋㅋㅋ
페리오치약이 신기해서 확인해보니요...
for sale
넘..비싸..
덥고, 목도 마르고..
저는 생수를 마셨습니다.
실내 물은 미지근하여 냉장고를 열어 쥬스를 반쯤 먹다 넣어놓고..구경하다가 칭다오를 오픈했습니다.
시원하고..호텔이라 그런지..더 맛있는 느낌..
순식간에 한 캔을 비웠습니다.
갈증이 해소되고..살짝 허기감에 저는 냉장고를
다시 열어 스니커즈 초코바를 먹었습니다.
칭다오때문인지.기분이 좋아지고.
호텔..저는 거의 안하는 셀카도 찍어보았습니다.
그렇게 혼자 놀기 몇 십분...
어디선가 뚝뚝..이상한 소리가 났습니다.
뭐지..물 틀어놓은거도 없고..
소리를 찾아..두리번...
점점 커지는 무서움에 저는 전화를 들었습니다.ㅠ
(호텔 1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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