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제가 어릴 시절 국군의 날에 한창 색종이를 잘게 잘라 하늘에서 흩뿌리던 시절(?!) 저희 아빠가 저를 목마 태우시고, 퍼레이드를 봤던 기억이 나요. 요즘에는 옛날에 비해 목마 태우는 것을 많이 볼 수 없는 것 같은데, 그땐 유모차 태우고 다니기보다 저랑 제 동생을 하나씩 업고 다니고, 목마 태우고 다니고...저희 부모님도 엄청 힘드셨을텐데 어떻게 하셨나 모르겠어요..
다른 아이가 우리 아이를 밀쳤을 때, 저희 엄마는 다가오셔서 이렇게 말씀하셨을 것 같아요. 다른 아이에게 "이렇게 밀면 다른 사람이 "아야"해. 그럼 아프겠지?" 상황에 대해서 먼저 인지를 시켜주고, 그게 잘못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준다?!
그러셨을 것 같은데요 ㅎㅎㅎ
전 르바님이 색종이를 흩뿌렸다고 봐서...뭐 그런것까지 하셨나 했는데 눈이 빙그레라서 그런가봐요 ㅠㅠ
그당시에는 유모차도 없고 그랬는데...참..부모님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금은 그때보단 더 편리해졌는데 왜이리 힘든걸까요 ㅎㅎ
아이들만 있으면 괜찮은데 가끔 이상한 부모들도 있어서...상대방아이에게 좋은 말이라해도
상대방부모는 기분이 나쁠 듯해요..그래서 더 힘든게 아닌가 싶어요 ^^
쉽지가 않아요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