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한 방송인인 金제동 氏와 한 지방자치단체 사이에 고액 강연료가 오갔다고해서 論難이 된 적이 있었다. 누군가가 한 강연에 나가서 강연료를 받기는 당연한 일이다. 이 論難은 그 사람이 평소에 깨끗해보였기 때문에 일어났다. 利權과는 거리가 멀어 보였고 돈과도 거리가 멀어보였기 때문에 남들이 당황해 한다.
한편으로는 金제동 氏를 초청해서 강연하게 하고 강연료를 준 곳이 私的 단체가 아니라 지방자치단체다. 지방자치단체는 住民을 위해서 일해햐 하는 단체고 稅金으로써 일하는 단체다. 그래서 지방자치단체에서, 보통 수준을 넘는 강연료를 줬기 때문에 論難이 되었다.
金제동 氏도 평범한 사람이다. 이 사람이라고 해서 돈을 멀리하겠다고 보면 곤란하다. 이 사람이 평소에 한 말을 근거로 해서 이 사람이 정의로운 이라고 생각하면 곤란하다. 이 사람은 말을 해서 돈을 번다. 이 이가 평소에 한 사람은 사업 활동일 뿐이다. 사업 활동 中에는 장사도 있고 製造도 있고 農事도 있다. 여러 가지가 있다. 이 사람은 遊說꾼이다. 誘說 內容을 듣고서 遊說 內容과 遊說꾼을 同一視하면 곤란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