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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반도의 삼국시대와 관광지

in #korea7 years ago (edited)

realtrip 안녕하세요.
올린 글들을 읽어보고 있습니다.
역사와 관광지에 대한 접목을 시도한 점 몹시 좋은 contents의 접근인것 같아요. 예전에 저도 이런 contents 내용을 mobile 위치검색과 주변 관광지를 연계하는 DB를 프로그램으로 짜보는 걸 논문으로 제안했던 적이 있습니다. 요즘은 상용화가 많이 되어있지만 그 당시에는 나름 새로운 시도였고 없는 서비스였어요. 늘 그렇듯이 데이터들을 잘 연계해서 New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도는 각광받는 것 같습니다.

realtrip의 글을 읽다보니 좋은 컨텐츠의 접목임에도 누구를 타겟으로 어떤 정보를 주는지 명확하게 한번쯤 생각해 보면 더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제 생각엔 이런 컨텐츠라면 한국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체계적인 정보를 전달하면서도 긍정적으로 Off라인에서의 관광지까지 연계할 수 있는 글들이 될것 같은데 문제는 글이 정보만을 주는게 아니라매력적이어야 한다는 거예요.

외국인의 입장에서는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과거 왕국의이름들도 위치도 모든 것들이 낯설것같아요. 그럼 인간이 낯선걸 낯설지 않게 관심이 없던 것조차도 관심이 생기게 하는 컨텐츠는 무얼까요?
realtrip님의 경우는 어땠는지 궁금합니다.

사람들이가장 매력을 느끼는 포인트는 사실 이야기 일겁니다.
그래서 영화와 웹툰 수많은 이야기 산업들이 어마어마한 부가가치를 만들어 내는거겠지요.

설화나 아름다운 전설들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수많은 아름다운 설화를 주옥같이 엮어가면서 그 전설들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실제의 관광지와 연계한다면 외국인을 넘어서 한국인들도 다시금 글의 매력으로 빠져들것 같습니다. 이야기 즉, 스토리텔링은 만국 공통어이니까요. 바보온달과 평강공주를 통해 고구려라는 나라를 이야기할 수 있는 것처럼 이야기에는 누구나 이해할 수있는 감정과 기대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정보는 이야기의 후반부쯤에 주면 더욱더 효율적일 수 있어요.

전설과 설화는 수없이 많으니까요 ^^

음 여름에는 납량특집으로 무서운 이야기의 전설도 올려보면 좋겠네요. 이야기가 포함한 사회상들에 대한 설명도 올린다면 더욱더 이해가 잘 될것 같습니다.

저도 스팀잇에 가입한지 얼마되지 않았지만 새로운 시도에 박수를 보내요.
아직 컨텐츠가 별로 많지 않은때에 무언가를 꾸준히 하려는 노력이 멋집니다~

앞으로 자주 들려서 올라오는 글들을 읽어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