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넘은 페미니즘, 생명을 가위질 하다."
라는 주제를 다뤄보겠습니다.
지금 보고계신 이 사진은 낙태한 태아의 모습입니다.
원본 사진은 모자이크되어 알 수 없지만, 잔혹한 모습입니다.
2018년 07월 13일, '워마드'사이트에 '낙태를 한 후, 아이를 가위질 한 인증이 올랐습니다.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이노 바깥에 놔두면 유기견들이 처먹을라나 모르겟노 깔깔"
해당 게시물은 이후 언론 기사에 보도되었고.
노컷뉴스 - 이번엔 태아에 가위질, 천인공노할 워마드 만행
세계일보 - 워마드, 성체 성체 훼손→식칼 위협→태아 인증샷, 갈수록 도 넘는 ‘엽기 행각’
워마드 관리측은 문제가 되자 해당 게시물을 삭제하였습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해당 게시글은 주작으로 밝혀졌습니다.
천만 다행이지만, 해당 글은 이미 엄청난 추천을 기록했고,
빵 가져와라
유충낙태는 에티켓
젓갈
이라는 상상할 수 없는 수준의 댓글이 나온다는것 부터가 극좌페미니즘의 현 주소를 밝힌다.
저는 이러한 극좌 페미니즘 여성들이 약자라는 일반화의 프레임, 흑백논리의 포비아적 사고에 갇혀서, 성체를 훼손하고, 식칼로 위협하며, 태아를 살해하는 인증샷을 찍는, 천인공노할 인면수심한 행동을 자제하고, 반성하며, 남성혐오를 중단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