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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수능과 짝사랑의 기억이 담겨있는 오늘 공기의 냄새

in #kr-1000club7 years ago

@toxic-retriever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공감대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ㅎㅎ 이야기를 보니 저도 고등학교 시절에 좋아했던 그 친구가 갑자기 생각이 났네요. 지금은 희미하지만 그 기억을 희미하게 만들려고 어찌나 애를 썼는지요. 지우고 싶을 땐 지워지지 않더니 가만히 냅두니 지워지지 말입니다. 의사고시 100일 힘내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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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당시엔 그렇게 힘들더니, 정말 시간이 약인것 같습니다 ^^ 응원 감사드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