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능을 치고 몇년이 지난 지금에도 날이 쌀쌀해지면 수능 생각을 해요ㅎㅎ그리고 수능 날 정말로, 하루종일 긴장해있어요. 그 수능날의 필사적이고 비현실적인 기분이 제게 들러붙어서 떨어지질 않나봐요. 일년에 딱 하루 모두가 간절해지는 시간이 있다고 생각하면, 어딘지 마음이 이상해지지 않나요?ㅎㅎ 그래서 저도 모르게 수능날 근처에는 교복입은 학생들을 모두 마음속으로 응원해버린답니다(...) 아자! 하고요ㅎㅎ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저는 수능을 치고 몇년이 지난 지금에도 날이 쌀쌀해지면 수능 생각을 해요ㅎㅎ그리고 수능 날 정말로, 하루종일 긴장해있어요. 그 수능날의 필사적이고 비현실적인 기분이 제게 들러붙어서 떨어지질 않나봐요. 일년에 딱 하루 모두가 간절해지는 시간이 있다고 생각하면, 어딘지 마음이 이상해지지 않나요?ㅎㅎ 그래서 저도 모르게 수능날 근처에는 교복입은 학생들을 모두 마음속으로 응원해버린답니다(...) 아자! 하고요ㅎㅎ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littlepuyo 님 반갑습니다 ^^ 수능은 정~말 잔인한 시험이죠 ㅎㅎ 우리야 지나와서 다행이지만, 다음 세대는 좀더 합리적인 방식으로 평가받으면 좋겠습니다. 1년에 한번은 너무해요 ㅜㅜ
칭찬 감사드립니다. 팔로우했어요 ㅎㅎ 자주 소통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