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 등 좋은 일에 쓴다면 다른 이들과 마찬가지로 세액을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풍족하게 살지 못 하는 종교인들에 대해서도 따로 논의할 문제이며 집단 전체를 대변하는건 아닙니다. 높은 업무강도에도 적은 임금을 받는 사회복지사가 좋은 일을 한다하여 사회복지사, 복지시설의 세금을 면제하는 것이 얼마나 기이한 일일까요?
평생에 걸쳐 모은 재산을 대부분 사회에 환원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좋은 일에 쓸 예정이었으니 평생에 걸쳐 재산세, 소득세를 면제 받았어야 할까요?
전부 공감합니다. 법앞에 '좋은 일'이라는 걸 나눈다는 것도 안될뿐더러 말씀하신 예를 통해서도 면제불가의 이유가 충분히 타당성있다고 봅니다. 일단 과세는 전원에게 동등하게 만들어두고 그다음 세제혜택을 논의하는 것이 순서가 맞겠지요 ^^
글도 보고싶은데.. 글을 쓰시진 않으시려나요..? ㅋㅋ 글감투척 가능한부분입니까?
주말이라 쉬고 있습니다 ㅎㅎ 그리고! 정계 이야기도 하게 될텐데 정계 이야기는 제스쳐랑 호통을 곁들어야 재밌습니다 ㅋㅋ
ㅋㅋㅋ에잇 간만에 부려먹기실패... 제스쳐랑 호통을 어찌곁들이실지요? ㅋㅋㅋ 트윈님처럼 사진을 애용하시는것인지.. 암튼 기대합니다!! ㅋㅋㅋ
그래야 재밌는데 글로는 힘들어서 좀 재미가 떨어집니다... 그래도 내일 한번 써보던가 해야지요 ㅎㅎ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교수님 (속닥속닥)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