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My Painting] 살아 숲쉬는 곳

in #kr-art7 years ago

그림이 점점 현실로 나오면서, 오히려 이질감이 들었어요.
오쟁님이 숲을 바라보는 시선을 따라가려고 노력해봤습니다.
다른 형태의 숲이지만 그래서 더 좋네요.
자연을 닮아 살 수 있으면 좋을텐데요.

Sort:  

제가 바라보는 시선으로 보신다고 하면 눈을 반쯤 감고, 실제 보이는 색보다 채도를 30%정도 올리시면 됩니다. 라고 말하고 나니.. 뭐 사람 눈이 포샵도 아니고 말이죠 ㅎㅎ

제가 포토샵을 종종하기 때문일까요? 아주 정확히 와닿았는걸요? ㅎㅎ 좋은 설명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그림이 더 가깝게 이해가 되네요.